반응형 롯데자이언츠43 2025시즌 '유돈노' 활용법(유강남, 한현희, 노진혁) 안녕하세요‘야구와 인생’입니다.2024년 롯데는 최종성적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언제나 그랬듯 나름대로 치열한 5위 싸움을 10경기 정도 남을 때까지(?) 했습니다.하지만 3,4월 최악의 승률을 결국에는 극복하지 못했고 시즌 최고 순위가 6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결국 단 한 번도 5위 이상의 순위를 기록하지 못하고 2024년 가을에도 내년을 기약하는 ‘내년엔 다르다’롯데자이언츠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롯데가 올해도 부진했던 이유는 글로 작성하기에는 너무 많기 때문에 그중에서 가장 열받는 소재인‘유돈노’ 트리오의 부진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롯데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은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본인의 마지막 계약 연도였기에 이제는 보여줘야 되는 시기라고 판단을 한 것인지 스토브리.. 롯데자이언츠 2024. 10. 10. 2025 신인드래프트 롯데자이언츠 안녕하세요'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 입니다. 2025년도 신인드래프트가 시행되었고 롯데자이언츠는 총 10명의 신인선수를 지명하였습니다.5R의 경우 2024시즌 전 LG와 트레이드를 시행하였고 진해수 선수를 롯데로 데리고 오면서 LG에게 2025 신인드래프트 5R 지명권을내주었기에 11명 중 10명을 지명하게 되었습니다. 10명 중 6명을 투수로 지명하였고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로 지명하였습니다.1R 지명으로 가장 유력했던 좌완 배찬승을 삼성이 먼저 지명하면서 남아있는 좌완중 가장 즉전감이며 선발이 가능한 선수인김태현 선수를 지명하였습니다. 우완 김태형인 튼동을 지명하지 않고 좌완 김태현인 튼돈을 지명하면서 의외인듯 의외아닌 지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약한 부분이 투수이기 때문에 투수를 .. 롯데자이언츠 2024. 9. 16.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공통점 안녕하세요'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 입니다. 오늘은 '조류동맹'이자 '우리가 남이가'의 대표주자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제가생각하는 절친 롯데와 한화의 공통점 입니다. 롯데와 한화의 공통점 1. 답답하다2. 최다 꼴찌팀이다3. 상대팀 및 상대팀 선수 대기록 제조기이다4. 오래된 구단이고 오래되기만 한 구단이다5. 명문구단은 아니다6. 우승횟수가 도토리 키재기이다7. 팬들의 염원은 우승이 아니라 가을야구만 가도 좋다이다8. 조류동맹이다(갈매기와 독수리)9. 돈이 많고 돈도 많이 쓰는데 결국은 헛돈만 쓰는 느낌이다10. 성적이 안좋은걸 매번 감독탓만 하다보니 감독만 맨날 바뀌고 프런트는 큰변화가 없다11. 팬들만 승리를 위해서 기를쓰고 응원하고 혹시나 내가 중계를 .. 롯데자이언츠 2024. 9. 16. 롯데 김태형 감독에게 롯데 투수란? 2024년 kbo 정규시즌도 이제 보름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롯데자이언츠는 9월 15일 기준 7위에 위치해 있고올해도 자력으로는 가을야구를 갈수없고 몇 승 몇 패를 하면 가능하다는 경우의 수를 잔뜩 늘어놓고 ‘희망‘이라는 타이틀로 도배된 기사만 연일 올라오고 있는데요.지난 시즌 7위로 마쳤는데 올해도 7위라는 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전혀 발전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작년을 생각해보면 타격과 수비에서 상당히 아쉬움을 보여주면서 4월과 5월 1~3위를 했던 팀이 여름부터 쭉 내려와 결국 가을야구에 실패했었는데요.그렇기에 스토브리그에서 김태형 감독을 모셔오면서 타격과 수비력이 강화되면 최소 5위, 그 이상의 순위로 2017년 이후 가을야구가 가능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그렇게 김태형 감독이 왔고 타격과 .. 롯데자이언츠 2024. 9. 15. 2024 패배의 아이콘 롯데 구승민, 더이상은 안된다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 입니다. 오늘은 최근 패배의 아이콘이 된 구승민 선수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먼저 오늘 경기 요약부터 보시겠습니다. 경기요약 한화와 2차전에서 모처럼만에 선취점을 뽑고 5회까지 4-1로 앞서 나갔으나 5회말 페라자에게 동점 3점홈런과 7회말 구승민이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1실점 무사만루를 남겨놓은체 강판당하고 뒤이어 올라온 김상수가 안치홍을 병살로 잡았지만 그 과정에서 1점을 허용하고 더이상 추가 실점없이 막고 6-4 역전 허용 9회초 한화 마무리 박상원을 상대로 1점을 냈지만 최원호 감독의 과감한 투수교체로 인해 결국 6-5, 1점차 패배로 2승 7패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경기는 양팀 선발 모두 5이닝 4실점을 하며 일찌감치 불펜이 가동되었는데.. 롯데자이언츠 2024. 4. 4. 개막이후 롯데의 3연패, 걱정스러운 시선으로만 봐야할까?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 입니다. 2024 KBO가 3.23(토) 개막하였는데 롯데는 아직 개막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ㅋ 총 3경기를 하였고 SSG와 2게임 KIA와 1게임 3연패 중입니다. SSG와는 1차전 3-5, 2차전 6-7 로 패했으며 KIA와는 1차전 1-2 로 패했습니다. 스코어만 보면 아쉽게 진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면 세부적으로도 아쉬웠던 상황이었는지 볼게요. SSG와 1차전 롯데 선발투수는 윌커슨 이었는데요. 5이닝 4실점, 6피안타(2홈런), 2볼넷, 8삼진 이닝과 실점에서 아쉬운 부분을 보였는데요. 개막전 선발이었던 만큼 팀에서는 1선발로 보고 경기에 내보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고 특히나 SSG 한유섬, 최정에게 각각 2점 홈런을 허용하며 홈런으로만 4실점 했던 부분이 치명타.. 롯데자이언츠 2024. 3. 27. 충격의 김민성 김민수 트레이드, 어느쪽이 이득일까?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 입니다. 1월 26일 오피셜이 떴습니다. LG트윈스 김민성 선수가 사인앤트레이드 방식으로 14년만에 고향팀 롯데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롯데 김민수 선수는 LG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다소 충격적인 소식이었고 그렇기에 많은 야구팬들에게 화제가되면서 비난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로 봤을때는 롯데자이언츠가 7:3정도로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롯데는 왜? LG는 왜?사인앤트레이드를 하게 되었을까요? 먼저 롯데가 사인앤트레이드를 실시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롯데의 이유 2024년 롯데의 내야진 상황은 안치홍이 FA를 통해 한화로 이적하면서 그야말로 대혼돈의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주전 : 1루수 정훈 / 2루수 고승민 / 3루수 한동희 .. 롯데자이언츠 2024. 1. 27. 김민성 사인앤트레이드로 롯데행, 롯데가 영입한 이유?(feat. 김민수)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부부입니다. 1월 26일 결국 롯데가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바로 LG의 김민성 선수를 싸인 앤 트레이드 방식으로 영입하였는데요. 계약규모는 2+1년, 최대 9억 원(계약금 2억, 연봉 5억, 옵션 2억)이고 롯데의 내야수 김민수 선수와 1: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가장 많은 의견은 롯데의 이번 트레이드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호구 짓이라는 것이었습니다. 88년생의 김민성, 98년생의 김민수, 무려 두 선수는 10살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김민성의 경우 내년에 은퇴한다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고 김민수는 무려 내야수 이면서 군필이고 항상 유망주로 기대를 받는 선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들로 인해서 왜 롯데는 이런 말도.. 롯데자이언츠 2024. 1. 27. [롯데 이야기] 롯데자이언츠 차기 유력한 감독후보로 급부상 중인 김태형 감독썰과 그에 대한 생각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 부부입니다. 23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고 롯데는 7위로 이번시즌을 마무리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차기 감독썰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조성환, 전준호 등 롯데자이언츠에서 선수생활 or 코치생활을 했던 인물들이 주로 거론 되었었는데요. 이때까지 롯데자이언츠의 감독선임 패턴은 초보감독이면서 프런트의 말을 잘 들을 것 같은 인물을 주로 선임하였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와 염원은 현재 SBS 스포츠 해설위원을 하고 있는 김태형 전 감독이었지만 롯데자이언츠 구단의 분위기와 성향, 행보를 봤을 때 김태형 감독의 선임은 파격을 넘어 꿈같은 상황이고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이다라는 게 몇 달 전의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 2023. 10. 12. [KBO 이야기] 롯데팬이 LG의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 부부입니다. 202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이기도 했지만 LG 트윈스가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은 날입니다. 아직 2023 시즌이 끝이 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LG 선수단과 팬의 입장에서는 역사적인 날이며 감격스러운 날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LG 선수단은 10월 4일에 있을 롯데 원정 경기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길이었고 그때 버스 안에서 우승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월 4일 7-6으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경기가 종료된 이후 사직구장에서 LG의 원정팬들과 함께 LG의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그 모습을 현장에서 보지는 못하고 TV 중계를 통해서 봤는데 만감이 교차했고 LG.. KBO 야구이야기 2023. 10. 7. [롯데 이야기] 롯데...이종운은 진짜 안된다...(feat. 이종운 감독대행 문제점, 2024 롯데감독)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 부부입니다. 롯데자이언츠 감독이었던 래리 서튼 감독이 사퇴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8월 28일 사퇴) 이후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9월 9일까지 9경기를 치렀는데요. 5승 4패를 거두었습니다. 단순히 승패 기록만 보면 대행체제 나쁘지 않은데??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5강에서 멀어져만 가는 롯데 하지만 롯데는 8월 29일 7위에 머물러 있었고 36게임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는데요. 당시 5위 기아에 5G 차이, 6위 두산에 4.5G 차이 사실상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가을야구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종운 감독대행과 선수들은 가을야구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식의 인터뷰를 연일 하였고 많은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9.. 롯데자이언츠 2023. 9. 9. [롯데 이야기] 8치올 하려고 하는 롯데, 가을야구 가기위해 최소한 보완해야 할 3가지는?(feat. 어게인 2017)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입니다. 드디어 롯데자이언츠가 8월 2주 차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거두며 8월을 6승 6패, 승률 5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47승 51패(승률 0.480)로 7위를 유지함과 동시에 4위 nc와 4게임, 5위 두산과 3게임 차이로 따라가면서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 승률이 5할이 된 것도 아니고 8월도 겨우 승률 5할인데 뭐가 8치올(8월엔 치고 올라간다)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6, 7월의 악몽과 같은 부진을 생각했을 때 이 정도면 분위기 반전이 맞다고 생각해야 하고 반전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은 1. 외국인 원투펀치(윌커슨, 반즈)의 대활약 2. 구드럼의 안정된 수비를 통한 내야 전체의 안정감 3. 한동희의 대타와 2군행으로.. 롯데자이언츠 2023. 8.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