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26 수도권 A구단 간판타자 방출썰(kt 박병호 오피셜) 안녕하세요'야구와 인생' 알콩달콩 부부입니다. 5월 26일 최원호 감독 경질 소식과 차기감독 선임 후보 등으로 시끌시끌한 KBO인데요.역시나 5월 28일에도 뜨끈 뜨근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수도권 A구단 간판타자 방출 및 영입썰(kt 박병호??) 내용은 수도권 A구단의 중심타자, 구단에 방출 요청하였으며 이번주 내로 발표 예정구단도 선수 선택을 존중하였고 원하는 대로 진행해 줄 예정취재결과 선수는 이미 팀을 떠났고, 복수의 구단이 영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사실상 보자마자 kt의 박병호 선수가 바로 떠올랐고요.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수도권 A구단 - LG, 두산, 키움, SSG, kt2. 수도권 A구단 중심타자 - LG 김현수, 두산 김재환, 키움 최주환, SSG 한.. KBO 야구이야기 2024. 5. 28. [KBO 이야기] 롯데팬이 LG의 29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보고 느낀점...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 부부입니다. 2023년 10월 3일 '하늘이 열린 날' 이기도 했지만 LG 트윈스가 1994년 이후 무려 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은 날입니다. 아직 2023 시즌이 끝이 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정말 LG 선수단과 팬의 입장에서는 역사적인 날이며 감격스러운 날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LG 선수단은 10월 4일에 있을 롯데 원정 경기를 위해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길이었고 그때 버스 안에서 우승 소식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월 4일 7-6으로 롯데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경기가 종료된 이후 사직구장에서 LG의 원정팬들과 함께 LG의 정규시즌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습니다. 그 모습을 현장에서 보지는 못하고 TV 중계를 통해서 봤는데 만감이 교차했고 LG.. KBO 야구이야기 2023. 10. 7. 롯데의 희망이 될 줄 알았던 한동희는 망했다. 앞으로 반전은 있을까?(feat. 박흥식, 이대호, 4번타자) 2023 시즌 한동희는 왜 망했을까? 2018년 롯데의 1차 지명으로 데뷔하였고 제2의 이대호, 포스트 이대호, 차기 롯데의 4번 타자라고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고 세금을 줘가며 롯데에서 박고 키우고 있는 유망주인 한동희는 롯데팬들의 기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고 있었지만 2018년 데뷔부터 2022년까지 타격부문에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었고 특히 2022년 4월 한동희는 이창섭 기자가 옐카 프로그램에서 '한동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포텐이 드디어 폭발하나 싶었지만 4월 이후에는 5,6월 부진을 겪으며 20개 이상의 홈런과 80타점 이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데뷔 후 첫 3할(0.307) 타율과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3년 연속 60타점 이상, 3년 연속.. 롯데자이언츠 2023. 7. 4. [롯데자이언츠 36번째 승리 리뷰] 역시 찐동희는 윤동희! 경기요약 1. 롯데 박세웅 vs 두산 브랜든 - 치열한 투수전 양상이 예상되는 경기 2. 역시나 7회까지 치열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 박세웅 7이닝 4피안타 3볼넷 6삼진 무실점투구 - 브랜든 7이닝 3피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투구 3. 지독하리만치 세웅이가 나오면 안터지는 타선...그만큼 상대투수들도 잘하긴했음... 4. 양팀다 불펜 총력전을 펼쳤지만 9회초 결정적인 장면 나옴 - 9회초 두산의 공격 무사 1,2루에서 타석에는 양석환, 예상대로 번트를 댔는데 고승민이 날아오르며 순식간에 2사 1루를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아낸 김원중 5. 10회초 계속해서 김원중이 마운드에 오르고 결국 무실점으로 2이닝 막아냄 6. 분위기는 넘어왔고 10회말 선두타자 박승욱 안타, 김민석의 번트로 1사 2루 상황 타석..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배영수 코치의 2군행은 좋은 기회 1. 6월 27일 결국에는 코치진의 보직 변경이 실시되었다 이종운 : 2군감독 -> 1군 수석 박흥식 : 1군수석 -> 메인타격 배영수 : 메인투수 -> 2군 총괄(감독) 김현욱 : 컨디셔닝 -> 메인투수 어쨌든 코치진의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가장 위기일 수 있었던 삼성과의 2연전에서 2승을 해내면서 분위기 수습과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사실 6월 팀이 위기상황일때 코치진의 변동을 바랬었는데 가장 원했던 코치진 이동은 1. 투수 불펜 코치 - 강영식 코치 -> 김현욱 코치 2. 타격 코치 정립 - 3명(메인1,보조2) -> 2명(메인1,보조1) 하지만 다르게 변동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이러한 변동이 좋게 작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이종운 전감독이 수석코치로 왔다는 부분이다 팬들은 왜 ..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롯데자이언츠 35번째 승리 리뷰] 동래구 사직동의 희망, 투동희 경기요약 1. 롯데 이인복 vs 삼성 수아레즈 - 타격전이 눈에 보이는 선발 매치! 2. 역시나 1,2,3회 연속해서 삼성에게 점수를 내주며 5-1로 크게 앞서가는 삼성 3. 앞서가는것도 잠시 4회말 삼성의 2루수 김지찬 결정적인 2개의 실책을 기록했고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오랜만에 물어뜯은 롯데, 결국 한동희 2타점, 이학주 1타점, 고승민 1타점으로 결국 5-5 동점! 4. 6회말 윤동희의 역전 2타점 적시타, 렉스 1타점 적시타로 8-5로 점수차를 벌렸고 5. 8회말 1사만루 대타로 등장한 롯데의 캡틴 안치홍이 희생플라이 8-6에서 9-6으로 쐐기를 박는 1타점 희생플라이! 6. 9회초 원중언니의 깔끔한 삼자범퇴 세이브 7. 쌍동희, 투동희, DDH, 동래구 사직동의 희망 동희듀오! 계속 이렇.. 롯데자이언츠 2023. 6. 29. 유강남, 이제 살아 날까?(제발) 23년 6월 27일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위기의 팀을 구한 유강남, 이제는 살아 날까? 80억을 주고 LG에서 롯데로 데려온 유강남, 데려올 당시부터 수비(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이밍)와 내구성(전경기 출장 가능) 을 보고 데려왔다고 했는데 당시에 데리고 올 수 있던 포수는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박세혁 등이 있었다. 사실 내가 제일 원했던 선수는 박동원 이었는데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배트 돌리는게 가장 시원한 포수였기 때문에 롯데에 가장 맞는 선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롯데에서는 앞서 언급한 유강남의 장점을 보고 4년 최대 80억이라는 금액에 유강남을 데리고 오게 되었다. 그래도 워낙 장점이 좋고 단장 기조 자체가 투수와 수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를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썰3]야구부장 배영수코치 피셜(영수형 나는 믿는다) 사실 이런 기사가 나오기전에는 배영수 코치가 성단장이 영입했고 성단장의 오른팔로서 좋지 못한 행동을 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어서 과거에 호세형님의 '헤이 영수 돈 두댓! 돈 두댓!!' 을 소환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전적으로 위 워딩에 대해서는 작년 배영수 투수코치 영입을 하면서 기대했었던, 간절하게 바랬던 부분이라 매우 동감하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단장과 운영팀장의 다툼 때문에 희생양이 된 억울한 피해자로 보인다. 어쨌든 어떤것이 진실인지 어떤것이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 투수진의 큰 변화와 강화를 이루어줄 사람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에 나는 믿을 것이고 이러한 코치진의 변동이 올시즌이 끝났을 때는 좋은 전략, 대책으로서 남길 바란다.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황성빈, 1군에 이대로 두는게 맞는건가? 황성빈 프로야구 중계를 듣다보면 해설위원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롯데에 없는 유형의 타자', '발이 빠르다', '어느새 저기까지 도착', '1루에 나가면 골치아픈 타자' 등등 공통적으로 발이 엄청나게 빠른 유형의 선수라고 모두가 말하고 있다. 일반인인 내가 봐도 발하나 만큼은 엄청나게 빠른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건 2022년에 뛰었던 황성빈의 얘기이고, 2023년의 황성빈은 전혀다른(?) 선수가 되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완벽하게 타팀의 공략에 당하는 선수가 된 것이다. 2022년 2022년 0.294의 타율과 94개의 안타, 1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컨택과 주루에서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며 전준호, 김주찬 이후 오랜만에 발빠른 롯데의 리드오프, 1번타자 감이 드디어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하지..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자이언츠에게 이번주는 최고의 기회 or 최대의 위기 현재 롯데는 6월들어 4,5월 탑데, 3강, 기세라는 단어들로 도배되었던 기사들과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봄데, 꼴데, DTD 등의 단어들로 완전히 뒤바뀐 분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6월28일 현재 삼성과 함께 6월 승률 .304, 7승 16패(승패마진 -9)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순위 판도를 3강 5중 2약 → 2강 7중 1약 으로 변동시킨 지분이 가장 큰 팀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6월의 부진의 이유인지 부진해서 이러한 상황이 된것인지 '감독과 코치의 항명사태', '단장과 운영팀장의 불화' 라는 썰과 기사가 온통 도배되면서 팀분위기는 과거 CCTV 사찰사건 당시의 최악의 분위기가 떠오를 정도로 팬들로서는 용납하기 힘든 절체절명의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자이언츠에서 과연 누가 적폐일까?(운영팀장 vs 성단장) 성단장의 언플로 현재 운영팀장 세력이 가장 적폐로 가는 분위기 이지만 프런트의 총책임은 단장이기 때문에 과연 진흙탕 싸움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철밥통(운영팀장) vs 언플의신(성단장) 대결의 결과는??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썰2]6월28일 롯데 현재시점 썰쟁이썰(배영수 코치 힘내자) 운영팀장이라는 놈한테 이간질당한 배영수코치가 감독에게 항명했고 결국엔 롯데구단은 이번사태를 배영수 코치에게 책임을 전가시킨 상황으로 보여짐(롯데 프런트는 정말 짜증난다) 같은 프런트끼리 이렇게 갈라서다니 정말 역겨울 따름이다 바로 요놈이 운영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임(아무렇지 않게 덕아웃에 있네…)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