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세16 [롯데자이언츠 36번째 승리 리뷰] 역시 찐동희는 윤동희! 경기요약 1. 롯데 박세웅 vs 두산 브랜든 - 치열한 투수전 양상이 예상되는 경기 2. 역시나 7회까지 치열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 박세웅 7이닝 4피안타 3볼넷 6삼진 무실점투구 - 브랜든 7이닝 3피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투구 3. 지독하리만치 세웅이가 나오면 안터지는 타선...그만큼 상대투수들도 잘하긴했음... 4. 양팀다 불펜 총력전을 펼쳤지만 9회초 결정적인 장면 나옴 - 9회초 두산의 공격 무사 1,2루에서 타석에는 양석환, 예상대로 번트를 댔는데 고승민이 날아오르며 순식간에 2사 1루를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아낸 김원중 5. 10회초 계속해서 김원중이 마운드에 오르고 결국 무실점으로 2이닝 막아냄 6. 분위기는 넘어왔고 10회말 선두타자 박승욱 안타, 김민석의 번트로 1사 2루 상황 타석..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배영수 코치의 2군행은 좋은 기회 1. 6월 27일 결국에는 코치진의 보직 변경이 실시되었다 이종운 : 2군감독 -> 1군 수석 박흥식 : 1군수석 -> 메인타격 배영수 : 메인투수 -> 2군 총괄(감독) 김현욱 : 컨디셔닝 -> 메인투수 어쨌든 코치진의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가장 위기일 수 있었던 삼성과의 2연전에서 2승을 해내면서 분위기 수습과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사실 6월 팀이 위기상황일때 코치진의 변동을 바랬었는데 가장 원했던 코치진 이동은 1. 투수 불펜 코치 - 강영식 코치 -> 김현욱 코치 2. 타격 코치 정립 - 3명(메인1,보조2) -> 2명(메인1,보조1) 하지만 다르게 변동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이러한 변동이 좋게 작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이종운 전감독이 수석코치로 왔다는 부분이다 팬들은 왜 ..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롯데자이언츠 35번째 승리 리뷰] 동래구 사직동의 희망, 투동희 경기요약 1. 롯데 이인복 vs 삼성 수아레즈 - 타격전이 눈에 보이는 선발 매치! 2. 역시나 1,2,3회 연속해서 삼성에게 점수를 내주며 5-1로 크게 앞서가는 삼성 3. 앞서가는것도 잠시 4회말 삼성의 2루수 김지찬 결정적인 2개의 실책을 기록했고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오랜만에 물어뜯은 롯데, 결국 한동희 2타점, 이학주 1타점, 고승민 1타점으로 결국 5-5 동점! 4. 6회말 윤동희의 역전 2타점 적시타, 렉스 1타점 적시타로 8-5로 점수차를 벌렸고 5. 8회말 1사만루 대타로 등장한 롯데의 캡틴 안치홍이 희생플라이 8-6에서 9-6으로 쐐기를 박는 1타점 희생플라이! 6. 9회초 원중언니의 깔끔한 삼자범퇴 세이브 7. 쌍동희, 투동희, DDH, 동래구 사직동의 희망 동희듀오! 계속 이렇.. 롯데자이언츠 2023. 6. 29. 유강남, 이제 살아 날까?(제발) 23년 6월 27일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위기의 팀을 구한 유강남, 이제는 살아 날까? 80억을 주고 LG에서 롯데로 데려온 유강남, 데려올 당시부터 수비(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이밍)와 내구성(전경기 출장 가능) 을 보고 데려왔다고 했는데 당시에 데리고 올 수 있던 포수는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박세혁 등이 있었다. 사실 내가 제일 원했던 선수는 박동원 이었는데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배트 돌리는게 가장 시원한 포수였기 때문에 롯데에 가장 맞는 선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롯데에서는 앞서 언급한 유강남의 장점을 보고 4년 최대 80억이라는 금액에 유강남을 데리고 오게 되었다. 그래도 워낙 장점이 좋고 단장 기조 자체가 투수와 수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를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썰3]야구부장 배영수코치 피셜(영수형 나는 믿는다) 사실 이런 기사가 나오기전에는 배영수 코치가 성단장이 영입했고 성단장의 오른팔로서 좋지 못한 행동을 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어서 과거에 호세형님의 '헤이 영수 돈 두댓! 돈 두댓!!' 을 소환해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전적으로 위 워딩에 대해서는 작년 배영수 투수코치 영입을 하면서 기대했었던, 간절하게 바랬던 부분이라 매우 동감하고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단장과 운영팀장의 다툼 때문에 희생양이 된 억울한 피해자로 보인다. 어쨌든 어떤것이 진실인지 어떤것이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 투수진의 큰 변화와 강화를 이루어줄 사람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에 나는 믿을 것이고 이러한 코치진의 변동이 올시즌이 끝났을 때는 좋은 전략, 대책으로서 남길 바란다.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황성빈, 1군에 이대로 두는게 맞는건가? 황성빈 프로야구 중계를 듣다보면 해설위원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롯데에 없는 유형의 타자', '발이 빠르다', '어느새 저기까지 도착', '1루에 나가면 골치아픈 타자' 등등 공통적으로 발이 엄청나게 빠른 유형의 선수라고 모두가 말하고 있다. 일반인인 내가 봐도 발하나 만큼은 엄청나게 빠른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건 2022년에 뛰었던 황성빈의 얘기이고, 2023년의 황성빈은 전혀다른(?) 선수가 되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완벽하게 타팀의 공략에 당하는 선수가 된 것이다. 2022년 2022년 0.294의 타율과 94개의 안타, 1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컨택과 주루에서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며 전준호, 김주찬 이후 오랜만에 발빠른 롯데의 리드오프, 1번타자 감이 드디어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하지..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자이언츠에게 이번주는 최고의 기회 or 최대의 위기 현재 롯데는 6월들어 4,5월 탑데, 3강, 기세라는 단어들로 도배되었던 기사들과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봄데, 꼴데, DTD 등의 단어들로 완전히 뒤바뀐 분위기의 상황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6월28일 현재 삼성과 함께 6월 승률 .304, 7승 16패(승패마진 -9)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순위 판도를 3강 5중 2약 → 2강 7중 1약 으로 변동시킨 지분이 가장 큰 팀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6월의 부진의 이유인지 부진해서 이러한 상황이 된것인지 '감독과 코치의 항명사태', '단장과 운영팀장의 불화' 라는 썰과 기사가 온통 도배되면서 팀분위기는 과거 CCTV 사찰사건 당시의 최악의 분위기가 떠오를 정도로 팬들로서는 용납하기 힘든 절체절명의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맞이하는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썰2]6월28일 롯데 현재시점 썰쟁이썰(배영수 코치 힘내자) 운영팀장이라는 놈한테 이간질당한 배영수코치가 감독에게 항명했고 결국엔 롯데구단은 이번사태를 배영수 코치에게 책임을 전가시킨 상황으로 보여짐(롯데 프런트는 정말 짜증난다) 같은 프런트끼리 이렇게 갈라서다니 정말 역겨울 따름이다 바로 요놈이 운영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임(아무렇지 않게 덕아웃에 있네…)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에 필요한 DNA(feat.이창섭) 역시 기자는 기자다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썰1]롯데 현재까지 썰(운영팀장이 이긴듯) 현재까지는 철밥통 운영팀장한테 성단장과 배영수코치가 발린상황에서 과연 성민규 단장이 역전할 수 있을지 궁금한 상황임 롯데자이언츠 2023. 6. 27. 롯데자이언츠 현 상황(feat.이창섭) 창섭이형이 참다못해 두글자로 말해줬음 기세 기 : 기가찬다 세 : 세력다툼 롯데자이언츠 2023. 6. 27. [롯데자이언츠 55번째 게임리뷰] 찐동희는 윤동희? 경기요약 1. 구단주인 동빈이형, 롯데 축쳐져있어서 기 세워줄려고 귀신같이 한화전에 옴 2. 롯데 반즈 대 한화 문동주 선발 매치업 3. 역시나 생각했던데로 타격전… 에휴 - 반즈 : 3.1이닝 5볼넷 4안타 3실점, 투구수 90 - 동주 : 2.2이닝 3볼넷 6안타 6실점, 투구수 79 둘다 거의뭐 시즌 최악투였는데 반즈… 운좋았다 니는 4. 2023년 롯데에는 두명의 동희가 타선에 자주 배치되었고 어떤 동희가 찐동희냐 논란이 한창이었는데, 찐동희는 ‘윤동희’로 밝혀졌다 그 이유는? 5. 바로 오늘 신동빈 회장이 보는 앞에서 점수를 벌리는 쓰리런 작렬! 회장님 함박웃음! 될놀됨! 6. 그리고 갑용이형 아들 진승현이 반즈가 똥싸고간 1사 만루에서 태연, 시환이 상대로 연속 kk 이것또한 결정적인 순간이었.. 롯데자이언츠 2023. 6.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