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자이언츠43 [롯데이야기] 전준우, 최준용을 향한 도를 넘은 팬심에 대한 생각(feat. 성민규 단장은 나가라, 허문회, 롯데의 참혹한 현실)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을 향한 도를 넘어버린 팬심 #1 이대호 치킨 봉변 사건 1. 2018년도 롯데는 개막전 7연패에 빠짐 2. 팀분위기는 바닥 3. 이로 인해 팬으로서는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맘 4. 롯데자이언츠의 상징적인 존재인 이대호 퇴근 중 5. 퇴근길에 이대호에게 치킨박스 투척 6. 이대호 그곳을 잠시 응시하고 별다른 대응 없이 자리를 떠남 7. 이것이 그 유명한 '이대호 치킨 봉변 사건'이다. #2 전준우, 최준용을 향한 술 먹은 아재의 욕설, 전준우 급발진 사건 1. 전준우 퇴근길에 팬싸인 해주고 있었는데 2. 술 취한 야구팬이 "전준우 OO놈아 야구나 잘해라"라고 했고 3. 전준우는 "왜 나한테 욕을 해?" "당신 같은 사람이 있어서 팬들이 욕먹는 거야"라고 말함 #3 참혹한 현재 롯데 구.. 롯데자이언츠 2023. 8. 2. [3연승? or 이의리 한테 또?] 롯데자이언츠 vs 기아타이거스 9차전(광주) 승패예측 롯데자이언츠 vs 기아타이거즈 9차전(광주) 승패예상 경상도 vs 전라도 자존심 매치! 1. 선발 매치업 롯데 박세웅 vs 기아 이의리 박세웅 6이닝 3 실점, 이의리 5이닝 0 실점 기아 승 2. 타격 매치업 롯데는 좌투수 상대한답시고 우타자 일색 유력 기아는 평소 하는 라인업 유력 롯데는 구드럼, 유강남 활약이 변수 기아 승 3. 중간 및 마무리 둘 다 분위기 안 좋긴 한데 누가 덜 불 지르느냐 싸움 똥과 설사의 싸움 그나마 롯데가 직전 두산 상대로 위닝 및 불펜 안정화 기아는 직전 NC 상대로 루징 및 방화 롯데 승 그래서 오늘 경기 승리팀은? 롯데 전체적으로 종합해 봤을 때 기아가 유리한 듯 보이지만 두산의 12연승 저지, 용병들의 각성, 타선의 상승세인 롯데가 3연승과 이번시리즈 위닝에 성공하며.. 롯데자이언츠 2023. 7. 28. [11연승의 제물? or 분위기 반전? ] 롯데자이언츠 vs 두산베어스 9차전(잠실) 롯데자이언츠 vs 두산베어스 9차전(잠실) 승패예상 7월 가장 분위기가 안 좋은 팀인 롯데자이언츠 (7월 11경기 3승 8패, 승률 0.272) 7월 가장 뜨거운 팀인 두산베어스가 맞붙는다. (7월 10경기 10승 0패, 승률 1.000) 승패예측을 하기 싫을 정도로 두산이 앞서는 포인트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래도 일단 승패예상을 해본다. 1. 선발 : 나균안(롯데) vs 브랜든(두산) - 나균안, 최근 3경기 0승 2패 ERA 3점대 초반 - 브랜든, 최근 3경기 2승 1패 ERA 0점대 중반 2. 불펜 두산 : 김동주 김명신 박정수 박치국 이영하 정철원 최승용 홍건희 롯데 : 구승민 김상수 김원중 김진욱 심재민 진승현 최이준 최준용 한현희 선발? 두산 미쳤다! 불펜? 롯데 최악! 3. 타격 2.. 롯데자이언츠 2023. 7. 25. 롯데자이언츠, 가을야구를 위한 후반기 최고의 라인업은?(feat. 롯데야 함해보자) 롯데자이언츠는 후반기에 앞서 외국인 카드 2장을 모두 사용하면서 LG, SSG를 제외하고 5강권에 남은 3자리(3,4,5위)에 들어가기 위해 후반기 총력전을 선언했다. 그렇다면 후반기 롯데가 7치 올, 8치 올 하기 위해 가장 강력하고 일정하게 갈 수 있는 라인업을 한번 짜봤다. 선발진 선발 롯데 선발진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5 선발 체제로 가야 되고 윌커슨, 박세웅, 반즈, 나균안, 이인복 5인 로테이션으로 가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안정적으로 보인다. 롱릴리프 5선발 체제로 가다 보면 분명히 초반에 무너지거나 힘든 경기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진승현, 한현희, 차우찬이 대체선발, 롱릴리프로서의 역할로 선발진을 받쳐줘야 할 것 같다. 불펜진 필승조 김상수, 최준용, 구승민, 김원중 순으로 순번을.. 롯데자이언츠 2023. 7. 19. [롯데자이언츠] 스트레일리까지 교체, 후반기 승부수 던졌다(feat. 진격의 거인) 후반기 타자 잭 렉스에 이어 투수 스트레일리까지 전격 교체!롯데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최초 15승과 최초 탈삼진왕을 기록했던 스트레일리, 2022년 후반기 피터스의 대체 외인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잭 렉스 결국 부진과 부상 등으로 인해 팀이 잘 나갈 때 더 치고 나가지 못하고 팀이 못할 때 더 가라앉게 만들었던 2명이 결국은 방출되었다. 너무 고생 많았고 앞으로 건강히 야구 잘하길 바란다!외인타자 구드럼, 외인투수 윌커슨 대체 용병 합류상당히 교체 타이밍이 아쉽다. 6월 중에만 교체했어도 전반기 마무리가 5위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교체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쨌든 롯데가 드디어외국인 2명을 교체했고 타자 1명, 투수 1명을 교체했다. 구드럼은 타격에서는 컨택과 출루, 중장거리 유형이며.. 롯데자이언츠 2023. 7. 18. 한화 노시환은 홈런왕 도전하는데... 롯데 한동희는 언제 홈런왕에 도전할 수 있을까?(feat. 최정, 제2의 이대호, 제1의 한동희) 한화 노시환, 데뷔 5년 차에 SSG 최정과 홈런왕 경쟁? 이제 5년차를 보내고 있는 한화 노시환 19년 차 SSG 레전드 최정 (홈런왕 3회, 통산 448 홈런(KBO 역대 2위), 골든글러브 8회 등) 두 선수는 현재 홈런왕 경쟁을 펼치고 있고 심지어 23년 7월 8일 기준, 19 홈런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크레이지 한 시즌을 펼치고 있다는 말이다. 거기다가 23 시즌은 모든 성적이 최상 치를 찍고 있다. 홈런은 종전 18개에서 전반기가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에 19개로 본인 최다 홈런 기록을 이미 넘어섰고 타율 0.315, OPS 0.961(출루율 0.397 + 장타율 0.564), wRC+171.3, WAR 4.40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3루수 승선에 이어 홈런왕과 리그 MVP를 정조준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2023. 7. 8. 롯데의 희망이 될 줄 알았던 한동희는 망했다. 앞으로 반전은 있을까?(feat. 박흥식, 이대호, 4번타자) 2023 시즌 한동희는 왜 망했을까? 2018년 롯데의 1차 지명으로 데뷔하였고 제2의 이대호, 포스트 이대호, 차기 롯데의 4번 타자라고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고 세금을 줘가며 롯데에서 박고 키우고 있는 유망주인 한동희는 롯데팬들의 기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하고 있었지만 2018년 데뷔부터 2022년까지 타격부문에서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었고 특히 2022년 4월 한동희는 이창섭 기자가 옐카 프로그램에서 '한동희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잘 치는 타자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포텐이 드디어 폭발하나 싶었지만 4월 이후에는 5,6월 부진을 겪으며 20개 이상의 홈런과 80타점 이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데뷔 후 첫 3할(0.307) 타율과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3년 연속 60타점 이상, 3년 연속.. 롯데자이언츠 2023. 7. 4. [롯데자이언츠 36번째 승리 리뷰] 역시 찐동희는 윤동희! 경기요약 1. 롯데 박세웅 vs 두산 브랜든 - 치열한 투수전 양상이 예상되는 경기 2. 역시나 7회까지 치열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 박세웅 7이닝 4피안타 3볼넷 6삼진 무실점투구 - 브랜든 7이닝 3피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투구 3. 지독하리만치 세웅이가 나오면 안터지는 타선...그만큼 상대투수들도 잘하긴했음... 4. 양팀다 불펜 총력전을 펼쳤지만 9회초 결정적인 장면 나옴 - 9회초 두산의 공격 무사 1,2루에서 타석에는 양석환, 예상대로 번트를 댔는데 고승민이 날아오르며 순식간에 2사 1루를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아낸 김원중 5. 10회초 계속해서 김원중이 마운드에 오르고 결국 무실점으로 2이닝 막아냄 6. 분위기는 넘어왔고 10회말 선두타자 박승욱 안타, 김민석의 번트로 1사 2루 상황 타석..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배영수 코치의 2군행은 좋은 기회 1. 6월 27일 결국에는 코치진의 보직 변경이 실시되었다 이종운 : 2군감독 -> 1군 수석 박흥식 : 1군수석 -> 메인타격 배영수 : 메인투수 -> 2군 총괄(감독) 김현욱 : 컨디셔닝 -> 메인투수 어쨌든 코치진의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가장 위기일 수 있었던 삼성과의 2연전에서 2승을 해내면서 분위기 수습과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사실 6월 팀이 위기상황일때 코치진의 변동을 바랬었는데 가장 원했던 코치진 이동은 1. 투수 불펜 코치 - 강영식 코치 -> 김현욱 코치 2. 타격 코치 정립 - 3명(메인1,보조2) -> 2명(메인1,보조1) 하지만 다르게 변동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이러한 변동이 좋게 작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이종운 전감독이 수석코치로 왔다는 부분이다 팬들은 왜 ..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롯데자이언츠 35번째 승리 리뷰] 동래구 사직동의 희망, 투동희 경기요약 1. 롯데 이인복 vs 삼성 수아레즈 - 타격전이 눈에 보이는 선발 매치! 2. 역시나 1,2,3회 연속해서 삼성에게 점수를 내주며 5-1로 크게 앞서가는 삼성 3. 앞서가는것도 잠시 4회말 삼성의 2루수 김지찬 결정적인 2개의 실책을 기록했고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오랜만에 물어뜯은 롯데, 결국 한동희 2타점, 이학주 1타점, 고승민 1타점으로 결국 5-5 동점! 4. 6회말 윤동희의 역전 2타점 적시타, 렉스 1타점 적시타로 8-5로 점수차를 벌렸고 5. 8회말 1사만루 대타로 등장한 롯데의 캡틴 안치홍이 희생플라이 8-6에서 9-6으로 쐐기를 박는 1타점 희생플라이! 6. 9회초 원중언니의 깔끔한 삼자범퇴 세이브 7. 쌍동희, 투동희, DDH, 동래구 사직동의 희망 동희듀오! 계속 이렇.. 롯데자이언츠 2023. 6. 29. 성민규 트레이드 득실 확인(이럴거면 하지 말았어야지??) 2019년 성민규 단장 부임이후 트레이드 득실을 따져보자 1. 한화- 장시환, 김현우(롯데 → 한화) - 지시완, 김주현(한화 → 롯데) - 평가 : 기록적인 측면에서는 장시환이 한화로 이동하면서 마무리와 중간계투 등등에서 어느정도의 활약을 하는듯 보였지만 심수창 전 선수의 18연패 기록을 깰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김현우는 별다른 활약 없었음 한화에서 유망주였던 지시완을 야심차게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고 당시 롯데는 강민호가 떠난 이후 주전포수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좋은 보강으로 예상되었으나 부상, 부진, 입스, 사생활 논란 등으로 현재까지 1군에서 백업포수로도 활약하지 못하고 있고 김주현도 별다른 활약없음 - 결론 : 이득 기록적인 측면에서는 실패라고 할 수 있으나 한화의 전력을 그나마 약화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유강남, 이제 살아 날까?(제발) 23년 6월 27일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위기의 팀을 구한 유강남, 이제는 살아 날까? 80억을 주고 LG에서 롯데로 데려온 유강남, 데려올 당시부터 수비(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이밍)와 내구성(전경기 출장 가능) 을 보고 데려왔다고 했는데 당시에 데리고 올 수 있던 포수는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박세혁 등이 있었다. 사실 내가 제일 원했던 선수는 박동원 이었는데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배트 돌리는게 가장 시원한 포수였기 때문에 롯데에 가장 맞는 선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롯데에서는 앞서 언급한 유강남의 장점을 보고 4년 최대 80억이라는 금액에 유강남을 데리고 오게 되었다. 그래도 워낙 장점이 좋고 단장 기조 자체가 투수와 수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를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