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배영수 코치의 2군행은 좋은 기회

알콩달콩부부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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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롯데자이언츠 제공

1. 6월 27일 결국에는 코치진의 보직 변경이 실시되었다
이종운 : 2군감독 -> 1군 수석
박흥식 : 1군수석 -> 메인타격
배영수 : 메인투수 -> 2군 총괄(감독)
김현욱 : 컨디셔닝 -> 메인투수


어쨌든 코치진의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가장 위기일 수 있었던 삼성과의 2연전에서 2승을 해내면서 분위기 수습과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사실 6월 팀이 위기상황일때 코치진의 변동을 바랬었는데 가장 원했던 코치진 이동은
1. 투수 불펜 코치
- 강영식 코치 -> 김현욱 코치
2. 타격 코치 정립
- 3명(메인1,보조2) -> 2명(메인1,보조1)
하지만 다르게 변동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이러한 변동이 좋게 작용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첫번째는 이종운 전감독이 수석코치로 왔다는 부분이다
팬들은 왜 좋지못한 상황에서 경질되었던 전 감독을 수석으로 앉혔는지 혹시나 현재 감독이 사퇴한다면 이종운 수석코치가 감독으로 가는것 아니냐 라고 생각을 많이 하지만 내생각에는 그런 가능성보다는 현재의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면 좋은선택이라고 보여진다
두번째는 배영수 코치가 2군 총괄로 가면서 본인에게는
빠르게 2군 감독으로서의 경험을 하는 기회이고 팀으로서는 전반기 좋은 투수 운영을 해줬기 때문에 2군의 투수진을 육성하고 키우면서 1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잘할것 같아서 좋은 그림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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