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아타이거즈5 기아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의 과감한 결단, 파노니까지 영입(feat. 외인 2명교체, 포수 영입) 전부 교체 했는데 이제 남은 건 한남자?? 심재학 단장, 팀의 위기 그리고 아들 이슈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위해 노력하다 기아타이거즈의 후반기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팀이 9위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감지한 기아 프런트는 7월 초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1. 주전포수 김태군 영입 2.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교체 메디나, 앤더슨 → 산체스, 파노니 3. 결론 시즌중 약점이 되어가던 부분들을 모두 봉합하며 가을야구의 의지를 불태우는 기아 하지만 기아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한남자' 김종국 감독의 교체였는데... 이러한 기아 프런트의 결단이 한남자의 생명연장으로 이어질 것인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도 못했을 때 한남자의 경질로 이어질 것인지 KBO 야구이야기 2023. 7. 6. [최강기아] 기아타이거즈 가을야구 향한 승부수 던졌다(feat. 김태군, 산체스 영입, 나성범, 김도영 맹타, 설마 파노니까지 영입??) 기아타이거즈 포수 김태군에 이어 대체 외국인 산체스영입, 가을야구 시동기아타이거즈가 7월 5일 삼성으로부터 류지혁을 내주고 영입한 주전포수 김태군에 이어 메디나를 방출하고 대만리그에서 정상급 피칭을 선보이고 있던 마리오 산체스를 영입하며 가을야구를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마리오 산체스는 28살의 젊은 나이로 대만리그 퉁이 라이온즈에서 올시즌 현재까지 10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1.44를 기록할 정도로 대만리그에서 하드캐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10 시즌을 뛰었을 정도로 가능성은 있던 투수였고 기아타이거즈는 메디나의 계속되는 부진으로 방출을 결정했고 산체스를 연봉 28만 달러에 데리고 오게 되었다. 이로써 앞서 글에서 언급했던 기아타이거즈의 예정된 몰락의 크나큰 원인이었던 주전포수.. KBO 야구이야기 2023. 7. 6. [삼성 기아 트레이드] 삼성 김태군 ↔ 기아 류지혁 1:1 맞트레이드(누가 이득일까?) 삼성과 기아, 각자의 약점을 보완하는 트레이드 단행 기아가 가을야구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약하다 못해 올시즌 프로야구 최악의 포수체제를 탈피하고자 류지혁을 내주고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다. 풍부한 경험과 투타 밸런스가 잡혀있는 김태군은 삼성에서는 강민호와 차세대 포수 김재성에 밀려 어정쩡한 위치에 있었다. 이를 노리고 기아에서는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고 타격과 주루에 능한 좌타 내야수 류지혁을 보내고 기아에서 주전으로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김태군을 영입하면서 현재 9위에 위치해 있지만 3위와 4.5게임밖에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숨 막히는 순위싸움 중이기에 가을야구에 대한 도전을 선언한 것이다. 삼성은 현재 이원석을 트레이드하면서 주전 3루수가 없고 2루수 김지찬의 이탈로 인해 수비에서 흔들리는.. KBO 야구이야기 2023. 7. 5. 2023년 기아 타이거즈(KIA)의 이유 있는 몰락과 앞으로의 반등 가능성은? 1. 기아의 화려했던 과거와 처참한 현재 기아타이거즈, 전신 해태타이거즈까지 포함하면 통산 한국시리즈 11회 진출과 11회 우승에서 보다시피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만하면 무조건 우승하는 엄청난 팀이었다. 그랬던 기아타이거즈가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다. 우승이후 5년동안 거둔 성적은 2018년 5위, 2019년 7위, 2020년 6위, 2021년 9위, 2022년 5위로 와일드카드 2회 진출 이외에는 줄곧 하위권에 쳐져있게 되었고 급기야 2023년 7월 3일 기준 현재 10위 삼성에 4.5게임 앞고 8위 한화에 0.5게임 뒤져있는 9위(30승1무38패, 승률0.441)에 랭크되어 있다. 2. 에이스도 해결사도 없는...기아? 4월 초 WBC를 다녀온 나성범의 장기부상과 주루플.. KBO 야구이야기 2023. 7. 3. [롯데자이언츠 48번째 게임리뷰]이의리, 롯데 상대 제2의 김광현?? 경기요약 1. 롯데 한현희 대 기아 이의리의 선발 매치업 2. 5회까지 팽팽한 0-0의 균형, 5회말 득점 실패 3. 6회초 한현희-김진욱-김도규-윤명준 총 6실점 4. 결국 0-6 경기종료 5. 이의리는 2022년부터 롯데전 7경기 4승, 평자 1점대최근 4경기 24.2이닝 무득점… 그야말로 공포 그자체, 제2의 김광현 or 고영표가 될지도 6. 결국 아쉽게 스윕실패하며 이번주 3승3패 7.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한주였음 카테고리 없음 2023.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