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야구이야기

기아타이거즈 심재학 단장의 과감한 결단, 파노니까지 영입(feat. 외인 2명교체, 포수 영입) 전부 교체 했는데 이제 남은 건 한남자??

알콩달콩부부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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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학 단장, 팀의 위기 그리고 아들 이슈 속에서 돌파구를 찾기위해 노력하다

김종국 감독과 심재학 단장(출처: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의 후반기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팀이 9위까지 떨어지며 위기를 감지한 기아 프런트는 7월 초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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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전포수 김태군 영입

2. 외국인 투수 2명 모두 교체

메디나, 앤더슨 → 산체스, 파노니

 

3. 결론

 
시즌중 약점이 되어가던 부분들을 모두 봉합하며 가을야구의 의지를 불태우는 기아
 
하지만 기아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한남자' 김종국 감독의 교체였는데...
 
이러한 기아 프런트의 결단이 한남자의 생명연장으로 이어질 것인지
 
이렇게까지 해줬는데도 못했을 때 한남자의 경질로 이어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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