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경민 FA2 3루수가 비어버린 두산, 대안은 있나?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입니다. 허경민이 4년 40억에 kt로 이적하면서 당장 두산은 프랜차이즈였고 국대 출신이었던 대체불가 자원을 잃어버렸다. 그렇기에 두산도 어떻게든 허경민을 잡기 위해서 나름대로 좋은 제안을 했는데 3+1년 30억에 다가 은퇴 후 영구결번, 해외연수, 지도자 등 구미가 당길만한 제안을 했지만 90년생인 허경민 으로써는 3+1년보다는 확실한 4년이 좋았을 것이고 4년 이후에도 30대 후반이지만 충분히 40대까지 선수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렇기에 은퇴 관련 언급 자체가 선수에게는 좋지 못한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뭐 어쨌든 10년 이상 두산의 3루수로서 주전 자리를 지켰던 허경민이 떠났는데 두산은 어떤 대안이 있을까? 4명 정도 후보가 떠오른다. 1.. KBO 야구이야기/두산베어스 2024. 11. 9. '돈미새' 두산 허경민 FA썰(크트행? 잔류?)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입니다.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재밌는 시간은 역시나 FA선수들의 계약 시기이다. 계약기간과 금액, 잔류인지 타 팀으로 이동인지 등등 이번에는 '돈미새'라는 별명이 붙어버린 두산의 3루수 허경민 FA썰이다. FA개장 전 허경민이 두산과 옵트아웃을 진행할지 FA신청을 할지 여부도 상당한 관심거리였는데 옵트아웃 진행 시 3년 20억에 두산에 잔류하는 조건이었고 2021년 FA계약을 하면서 4+3년 최대 85억 계약이었는데 앞서 4년간은 65억이었기에 남은 3년은 20억, 허경민 입장에서는 계약기간과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일까 바로 FA 신청을 해버렸다. 언론에서의 두산 입장은 협상은 할 텐데 무리할 생각은 없고, 이탈 시 세대교체 하면 된다는 식의 내용으로 봐서는 두산의 심기가 .. KBO 야구이야기 2024.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