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SG2 [KBO 이야기] 2차 드래프트 시행, 주요 선수 행선지 예상(박종훈, 최주환, 우규민, 김동엽) 안녕하세요 '야구와 인생' 알콩달콩부부 입니다. 11월 20일 FA 1,2호 계약이 터진데 이어 11월 21일에는 kt 김재윤 선수가 삼성과 FA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규모는 4년에 50억 이상이라고 합니다. 1. 2차 드래프트 시행 이렇듯 역대급으로 빠르게 스토브리그 FA 계약체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11월 22일에는 2020년 폐지 이후 3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가 시행되는 날입니다. 먼저 2차 드래프트 시행 이전부터 SSG와 삼성에서 35인 보호선수 명단에서 중견급 즉시전력 선수들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FA 못지않게 기대를 받고 있는 2차 드래프트입니다. 기사에서는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누구인지 예상할 수 있게 기사가 작성되었는데요. SSG는 내야수 최.. KBO 야구이야기 2023. 11. 21. SSG 2군 가혹행위 및 폭행사건 발생,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일까?(최근 팀이 안 좋았던 이유?, 그냥 엎친데 덮친격) 1. SSG 2군 폭행 관련 기사 내용(출처 :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 SSG 랜더스 2군 선수단 내에서 선후배 간 폭행 사태가 일어났다. 빠르면 다음 주에 KBO 상벌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 7월 6일 발생했다. 강화에 위치한 SSG 퓨처스 선수단 내부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야수 A는 평소 후배 내야수 B의 태도를 못마땅하게 생각해 왔다. "코치님을 대하는 모습 등 태도가 전체적으로 건방지다"는 이유였다. 이에 6일 A가 후배들을 모아 집합을 시켰고 얼차려만 주고 끝이 났다. 그다음부터 일이 커졌다. 얼차려에 화가 난 또 다른 선배 투수 C가 후배들을 집합시켰고, 그 자리에서 B를 배트로 때렸다.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이후에 또 다른 선배의 추가 얼차려가 이어졌다. .. KBO 야구이야기 2023.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