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딸배1 황성빈, 1군에 이대로 두는게 맞는건가? 황성빈 프로야구 중계를 듣다보면 해설위원들이 자주하는 말이 있다. '롯데에 없는 유형의 타자', '발이 빠르다', '어느새 저기까지 도착', '1루에 나가면 골치아픈 타자' 등등 공통적으로 발이 엄청나게 빠른 유형의 선수라고 모두가 말하고 있다. 일반인인 내가 봐도 발하나 만큼은 엄청나게 빠른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건 2022년에 뛰었던 황성빈의 얘기이고, 2023년의 황성빈은 전혀다른(?) 선수가 되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완벽하게 타팀의 공략에 당하는 선수가 된 것이다. 2022년 2022년 0.294의 타율과 94개의 안타, 10개의 도루를 기록하며 컨택과 주루에서 특출난 재능을 선보이며 전준호, 김주찬 이후 오랜만에 발빠른 롯데의 리드오프, 1번타자 감이 드디어 나왔다라는 생각이 들게했다. 하지..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