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끝내기3 [롯데자이언츠 36번째 승리 리뷰] 역시 찐동희는 윤동희! 경기요약 1. 롯데 박세웅 vs 두산 브랜든 - 치열한 투수전 양상이 예상되는 경기 2. 역시나 7회까지 치열한 투수전이 전개되었다 - 박세웅 7이닝 4피안타 3볼넷 6삼진 무실점투구 - 브랜든 7이닝 3피안타 3볼넷 4삼진 무실점투구 3. 지독하리만치 세웅이가 나오면 안터지는 타선...그만큼 상대투수들도 잘하긴했음... 4. 양팀다 불펜 총력전을 펼쳤지만 9회초 결정적인 장면 나옴 - 9회초 두산의 공격 무사 1,2루에서 타석에는 양석환, 예상대로 번트를 댔는데 고승민이 날아오르며 순식간에 2사 1루를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아낸 김원중 5. 10회초 계속해서 김원중이 마운드에 오르고 결국 무실점으로 2이닝 막아냄 6. 분위기는 넘어왔고 10회말 선두타자 박승욱 안타, 김민석의 번트로 1사 2루 상황 타석.. 롯데자이언츠 2023. 6. 30. 유강남, 이제 살아 날까?(제발) 23년 6월 27일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으로 위기의 팀을 구한 유강남, 이제는 살아 날까? 80억을 주고 LG에서 롯데로 데려온 유강남, 데려올 당시부터 수비(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이밍)와 내구성(전경기 출장 가능) 을 보고 데려왔다고 했는데 당시에 데리고 올 수 있던 포수는 양의지, 유강남, 박동원, 박세혁 등이 있었다. 사실 내가 제일 원했던 선수는 박동원 이었는데 부산 출신이기도 하고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배트 돌리는게 가장 시원한 포수였기 때문에 롯데에 가장 맞는 선수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롯데에서는 앞서 언급한 유강남의 장점을 보고 4년 최대 80억이라는 금액에 유강남을 데리고 오게 되었다. 그래도 워낙 장점이 좋고 단장 기조 자체가 투수와 수비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선수를 .. 롯데자이언츠 2023. 6. 28. [롯데자이언츠 47번째 게임리뷰]끝내주는 남자 노진혁(feat. 기세) 경기요약 1. 초반 기아 메디나 호투, 5회까지 3대 떡 2. 나균안 그래도 꾸역꾸역 6이닝 3 실점으로 막음 3. 6회 말, 메디나-임기영-이준영에 4점 빅이닝 4. 9회까지 엎치락뒤치락 9회 말 5-5까지 옴 5. 9회 말 최지민-장현식 상대 무사만루까지 옴 6. 윤동희 만리런인 줄… 파울홈런… 떨공삼 1 아웃 7. 1사 만루 타석에는 노검, 초구부터 배팅, 우측담장 끝내기 안타!!!!!!! 경기 끝!!!!!!! 6-5 롯데승!!!! 예전에 롯데였다면 무사만루 -> 삼진 -> 병살 이닝종료 였을 텐데 이제는 아니다 우리는 노검사가 있다 끝내주는 남자 노진혁!! 오늘도 ‘기세’ 2행시 기 : 기아야, 이번주는 롯데가 세 : 세 번이긴다!! 롯데자이언츠 202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